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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화로,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지난 7일, 화성시 반월동 소재 ‘미소화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키트 20인분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떡국키트는 떡국 떡, 사골육수와 깍두기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미소화로 차영란 공동대표와 지역독지가인 문보경씨가 떡국 떡을 직접 썰어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영기 위원이 직접 깍두기를 담갔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떡국키트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와 애로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주민들도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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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설 명절 맞아 매탄3동 어르신 반찬나눔 활동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떡국, 과일, 각종 전류 및 나물 등을 직접 만들어 매탄3동의 홀몸어르신 13가구에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미경 원장은 “명절에 더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 곁에서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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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용인중앙시장 방문 설 민심 살펴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용인중앙시장 방문은 오전에 소상공인들과의 현장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전자영 청년지원단 부단장(용인4) 등이 함께 했다. 또한 김정훈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들과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도 시장방문에 동행 했다.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면서 과일, 떡, 생필품 등을 구입했고,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면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돼 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으로 서민경제에 훈풍을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이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은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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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권선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명절음식 나눔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50만원을 후원했고, 권선2동 통장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준비해 잡채, 불고기, 설렁탕, 전 2종, 나물 3종 등 명절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양영미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음식을 받으며 좋아하실 대상자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 취약계층 이웃들이 준비한 명절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소외감 없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 따뜻한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2024년 올해에도 변함없이 매월 3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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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설맞이 일제 대청소에는 호매실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원, 주민 등 50여 명이 3개 조로 나누어 이면도로 및 공한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더불어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사항을 홍보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호매실동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한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한 박왕근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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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소반 후원업체 응원 릴레이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한소반 사업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는 관내 6개 업체를 방문하여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음식점 등 5개소에서 후원하는 영양이 풍부한 고기 주물럭, 푸짐한 찌개, 다양한 밑반찬 6종 등으로 한소반을 꾸려 저소득 어르신 10분께 전달한다. 이렇게 매날 어르신께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원조명동찌개마을 ▶농민축산 ▶손이가는 반찬 ▶박경규항아리보쌈▶한산림 칠보매장 ▶ 바로고가 있어서 가능했다. 김판구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아낌없이 한소반을 준비해 주시는 관내 음식점 봉사자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사협에서 준비한 선물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한소반을 후원해 주시는 관내 음식점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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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굿컴퍼니',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아름다운 성금 전달명절을 앞둔 2월 8일, 사회적 기업 굿컴퍼니는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선형 굿컴퍼니 대표는 “작은 관심이 모여 기부가 문화가 되고, 모두가 함께하는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을 꿈꾼다.”고 말하며, “국한된 지역과 대상자를 뛰어 넘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사회적 기업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업하여 서로가 발전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에 상응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소외되는 가구 없는 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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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권 재발급 신청은 편리한 온라인으로"안양시는 여권 재발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24 사이트나 휴대폰 앱을 이용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 여권을 수령할 때 한 번만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돼 더욱 편리하다. 여권 온라인 재발급 대상은 18세 이상이면서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된 전자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다. 정부24 사이트를 이용해 신청할 경우, 여권사진 파일 등록→발급 수수료 결제(유효기간 10년・58면 기준 5만3,000원)→안양시 종합민원실 등 수령기관 선택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 신청자 등은 기존대로 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연간 안양시 여권 발급 건수는 온라인 1만7,869건을 포함한 총 8만1,258건으로 하루 평균 326건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권발급 창구를 찾는 민원인 수는 하루 평균 360명 정도 되고 있다”면서 “방문 신청 시 1~3시간 대기해야 하지만,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신청하면 대기 시간이 없고 민원실을 두 번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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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설날을 앞둔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에서 경기도 고양시 3개구 보건소(일산동구, 서구, 덕양) 관계자 및 경기도 질병정책과와 함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는 1인 세대 증가 등 세대 형태의 변화,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인구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위하여 준비됐고, 지역병원 내 돌봄의료센터를 설치하여 방문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돌봄의료센터의 구성은 센터장, 의사, 간호사, 케어매니저(사회복지사) 등 기능형 인적 구성과 함께 장기요양 1~4 등급, 퇴원환자 등 거동 불편·불능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문 의료서비스 및 포괄적 복지 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 전문 지원단의 구성으로 사업내실화, 사업의 효과성 분석으로 단계적 민간 인프라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돌봄의료는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통합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효율적 운영 방안과 시스템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구와 적용을 통해서 방문 진료 및 간호, 재활, 심리상담 및 지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의 기반도 촘촘히 살피고 다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돌봄의료 담당자와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현장의 운영 상황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돌봄의료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위해서 경기도의회 및 보건의료계의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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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재택 의료사업 필요성 논의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2월 6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재택 의료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간호사회 회장·두원공과대학 간호학과 김미정 교수와 서울홈케어의원 이찬용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이종철 총괄팀장과 김정민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재택 의료 시범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울홈케어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과 가정간호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2023년 각 사업 실적과 사업 수행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급속히 증가한 노령인구에 비해 재택 의료와 돌봄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재택의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스템 확보, 재정 지원 등 기본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노령인구에 대비하여 의료·돌봄·요양 지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세주 의원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고 싶어한다”며 “생의 마지막 순간을 본인이 지내던 곳에서 보내고 싶은 간절함을 잘 알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도록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면서 의료, 돌봄, 간병 등 모든 것이 잘 케어된다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을 위해 세심하게 검토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의료지원이 강화되어야 하나 현재는 취약지의 의료지원이 더욱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고 밝히며 “향후 토론회를 열어 의료·돌봄·요양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계구축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반면에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공백 상황에 놓여있는 고령자가 나타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함께 대책을 강구하는데 힘써보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서울홈케어의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25년 경력의 가정전문의료진이 환자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