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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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어버이날 맞아 영통구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에 카네이션 전달이재준 수원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영통구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임원·영통구 경로당협의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김열경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동 경로당협의회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열경 영통구지회장은 “수원시가 지금처럼 노인 복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귀한 지혜와 경험을 수원시를 위해 써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어르신들에게 받은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인 권익·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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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도시 안양’ 위한 정책공모전 개최안양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4 안양시 정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미래를 준비하는 혁신도시 안양을 위한 아이디어’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안양시 맞춤형 정책 ▲기후변화 등 미래위기 대응 방안 ▲청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 ▲기타 ‘혁신도시 안양’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다. 안양시정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메일, 우편, 안양시청 정책기획과 방문을 통해 이번 정책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다. 시는 실무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통해 오는 7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금상(500만원)・은상(300만원)・동상(100만원)・장려상(50만원)・노력상(10만원 상당 안양사랑상품권)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한 사람의 생각이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정책이 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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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출범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 13일(목)에 ‘제7기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교육 강사로 양성해 강사로써의 잠재력을 발견·개발하고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원봉사 교육 가치와 철학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교육방법 ▲질문을 통한 성장 ▲자원봉사 강의 기획하기 ▲강사 사명 선언 등의 내용과 강의 시연 및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단체, 기업 및 자원봉사 활동처 등의 교육 현장에서 자원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자원봉사 교육 활성화 및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자원봉사 교육활동가, 시민참여 교육활동가로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교육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며, 자원봉사 가치와 자원봉사 시민성의 의미를 전하는 전문가로 활동하는 강사 양성 과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전파하는 리더로 활동할 성실하고 열정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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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성료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 청년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평택시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은 ‘슬기로운 정책제안을 위한 퍼실리테이티브 리더십’을 주제로 ▶1회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적용 ▶2회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의제 발굴 및 제안서 작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청년네트워크 회원으로 활동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해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처음 발족해 2024년에는 제5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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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연구용역 착수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5월 7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지환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고, 영유아 정서적 성장 지원을 통해 수원 아동복지 브랜드의 질적 강화에 도움이 될 전략 발굴을 위한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수원시 영유아 거주 환경, 관련 이슈에 관한 기초 조사 및 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통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성을 정의한 후, 수원시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지환 대표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들 중 한 분 이상의 참여로 구성돼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상에 관한 수원시 행정에서 여러 방면을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특히 함께하는 연구진 구성도 이 연구과제에 대한 당사자성이 강점인 만큼 현실적 분석뿐만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해 짚고갈 많은 제언들과 새롭게 제안할 만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되어 조례 입안 등에 검토 및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적극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는 배지환 대표의원 외 이재선, 조문경, 오혜숙, 국미순, 박현수, 최원용, 최정헌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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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스마트 재활센터 '엄지 척'용인특례시는 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해 기흥장애인복지관에 문을 연 스마트 재활센터가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전국에서 견학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스마트 짐과 스마트 재활치료실을 갖춘 스마트 재활센터를 열어 단계적 로봇 재활을 활용한 맞춤형 로봇 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 재활치료실에선 보행 장애가 있는 최중증장애인 대상의 1단계 기립 재활 로봇부터 중증장애인 대상의 2단계 보행 재활 로봇, 경증장애인 대상의 3단계 자율보행 로봇까지 갖추고 최첨단 재활서비스를 민간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제공한다. 이에 개소 전부터 장애인과 가족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졌고 이용자 모집 땐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이용자는 “재활 로봇을 병원에서 이용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거리가 멀어 장애인이 가려면 불편했다”며 “집에서 가까운 장애인복지관에서 최신식 로봇을 단계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짐에선 약 170명의 장애인이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게임존, 재활피트니스존 등 7종류의 디지털 운동기구를 4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있다.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달 30일엔 경기도 장애인복지관협회 사무국장과 회원 6명이 기흥장애인복지관을 찾아와 스마트 재활센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맞춤형 보행 재활치료 로봇 등 최첨단 시설을 체험했다. 이들은 재활 로봇 도입이나 스마트 짐 설치 등을 장기적으로 계획 중으로, 센터 운영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 기흥장애인복지관 스마트 재활센터에는 첨단 시설과 장애인 맞춤형 재활 서비스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기관‧단체의 문의가 이어져 5~6월에만 9팀의 견학 예약을 받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수준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받도록 돕기 위해 개소한 재활센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맞춤형 근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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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신청용인특례시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했다. 시는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인증 절차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세대간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와 체계적인 복지정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2022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에는 용인시정연구원과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 추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다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라는 구호를 설정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세대간 이해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통합 실현 ▲건강하고 여유있는 노후 복지체계 구축이라는 3대 목표를 세웠다. 시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 ▲AR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치매 어르신 지원사업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 운영 ▲홀몸어르신가구 잔고장 출장수리사업 등을 포함해 총 55개 사업을 3년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절차가 마무리되면 시는 오는 9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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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백암면, 제10회 백암면민의 날 행사 개최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3일 백암레스피아에서 ‘제10회 백암면민의 날’과 체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백암면 5개 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2019년 열린 ‘제9회 면민의 날’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는 백암면 59개 마을 주민들과 처인구청장, 시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족구,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육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흰바위농악단 등의 문화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이어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고고장구, 라인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이는 ‘효 큰잔치’ 행사는 이날 행사의 의미를 뜻깊게 만들었다. 백암면 관계자는 “행사 준비에 적극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5년 만에 열린 백암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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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현1동·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행사 개최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제13기 꽃보다 청춘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꽃보다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다. 2011년 1기 졸업생 70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졸업생은 64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50명이 입학한다. 신입생 어르신들은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명랑운동회’, ‘하하호호웃음치료’, ‘바른자세 체형교정’ ‘팡팡노래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개그맨 김진, 개그우먼 김선정, 전 김연아 전담트레이너 윤태련, 노래교실강사 김재이 등 유명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꽃보다 청춘대학 분위기를 한껏 올릴 예정이다.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재협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의 만족스러운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2024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예, 민화, 수채화, 서예 등 12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과 강사들의 작품 등 총 157점이 전시된다. 변희일 위원장은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죽전2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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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모현읍·동백2동,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기흥구 동백2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더함교회(담임목사 권인)가 지난 1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성금 300만원과 5만원 상품권 10매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더함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반기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인 목사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한)는 지난 달 29일 미혼모와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4월 20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황영한 위원장은 “플리마켓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