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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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특이민원 대응훈련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경찰 연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영통1동장이 전체상황을 총괄하고 담당 직원들은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특이민원인을 진정시키고 피해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비상벨을 작동시켜 특이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실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했으며 신속한 출동에 협조해준 영통지구대에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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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혜경궁홍씨 유선자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쌀(20kg) 12포 전달2023년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 혜경궁홍씨를 재현한 유선자님이 지난 2일, 원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20kg) 12포를 전달했다. 유선자님은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가 추운 겨울 따뜻하고 풍성한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20kg) 12포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됐다.”라며 “원천동 내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내 주민들에게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쌀(20kg) 12포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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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3단체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원천동 먼내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단체 활성화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인근 주택가에서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취지에 따라 라벨이 붙어있는 투명페트병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라벨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낙엽을 밟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먼내어린이공원 일대 낙엽을 제거해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지지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번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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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 개최로 활동 마무리안산시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가 2일 개최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는 정책발표와 심사를 겸한 자리로, 회의에는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송바우나 의장,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이지화 이혜경 박은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청소년의회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의 안건 제안 설명과 의결, 심사로 그간의 활동을 갈무리했다. 이날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 별로 ▲안산시 교육격차 감소를 위한 문해력 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기획행정위원회) ▲안산시 교내 학생참여 급식식단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문화복지위원회) ▲안산시 길거리 폐기물 처리에 관한 조례안(도시환경위원회) 등 3건의 정책을 발표했다. 문해력 증진 조례안은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용 영상 제작을 제안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학생참여 급식식단 활성화 조례안과 길거리 폐기물 처리 조례안은 각각 학생들이 직접 급식식단을 짜고 계획하는 단계에 참여하는 것과 분리수거 쓰레기통 및 쓰레기통 위치 확인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청소년의원들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진행하면서 동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정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를 맡은 시의원들은 청소년의원들이 제시한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시정 발전 기여 부문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환경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기획행정위원회, 장려상은 문화복지위원회가 받았다. 송바우나 의장은 “학업과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준 청소년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청소년의회 활동이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됐으리라 믿고 청소년의원들의 제안을 소중히 여기며 정책 참고 자료로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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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도내 중소기업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 청취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2일 도내 중소기업들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한 민생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방문한 기업 ㈜꿈비는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014년 설립 이래 증시상지원(’21),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20), 기타 해외전시회 단체관, 통촉단 등에 다수 참여하여 경기도 경제정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두 번째로 방문한 ㈜삼정솔루션은 중소기업기술혁신 대통령 표창을 받은 통신기기, 영상감시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23), 유망중소기업 인증(’18), 개발생산판로 맞춤형지원, 디자인 개발 등에 다수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도훈 의원은 “오늘 방문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력난, 해외 판로 개척 등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현장 소리가 와닿았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현실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예산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한편 도내 수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FTA(Free Trade Agreement)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 조례안은 내달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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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와 정담회 개최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에도 사회복지사가 있다'라는 주제로 요양기관 종사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한국장기요양지역협회연합 정책연구소 송은옥 박사의 주제발표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지원 ▲ 서비스 계획 수립 및 평가 ▲ 가족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장기요양기관에서 실질적인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은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제도를 통해 서비스의 표준화와 규격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비스 질과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 제공인력의 처우(고용불안정, 낮은 급여, 경력불인정 등) 및 지위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타 사회복지시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최저임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처우수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장기요양기관의 처우개선비 지급 기준을 통일 ▲ 액수를 확대하는 정부의 재정 지원확대 ▲ 근무환경 개선 ▲ 전문성 강화 등의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훈 부위원장은 “2030년 초고령화사회를 앞두고 국가를 대신해서 사회복지사들이 할 일이 너무 많다”라며, “장기요양 기관의 사회복지사들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과 “이런 정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갖고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용 의원은 “여러 복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며, “경기도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어디에서 근무하던 간에 차별받지 않도록 경기도의회와 보건복지위원회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27,000여개의 장기요양 기관이 운영 중이며, 2023년 10월 기준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 사회복지사는약 6만 5천 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사회복지사약 21만 명 중 약 30%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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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경기북부 발전 원동력 확보위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독려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이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 참석했다. 용역을 추진 중인 산업연구원 이원빈 박사는 이번 중간보고에서 경제자유구역 현황 및 경기 추가지정의 필요성, 해외 사례 분석에 따른 시사점을 비롯하여 추가지정 개발구상 및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용역에서 보고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의 4대 핵심 전략 산업 바이오·정밀의료, K-컬쳐, 스마트모빌리티, 마이스(MICE) 등에 적극 공감하며, 김포·파주 등과 연계한 경기 북부 신성장 혁신 벨트에 고양시가 중요한 위치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자유구역 추가지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늘 중간보고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중요한 조언과 제안을 기대합니다. 또한 경기도와 고양시 실무 담당자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이번 중간 보고회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해 토론회 개최를 비롯하여 오늘 용역 발주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고양시정 포럼 토론회 참석, 실무자 대책 회의 개최 등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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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에 차별있어서는 안돼' 이주여성 지원 강조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일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젠더폭력 예방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환경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체계가 각각으로 나뉘어 사각지대 및 지원 격차가 발생해 통합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요구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통합체계를 구성해 젠더폭력을 근절하고 빈틈없는 피해자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는 이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조차 없다”라고 말하며, “이주여성은 젠더폭력에 사각에 있는 사람들이다. 더 이상 피해자 지원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윤경 의원은 오는 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국 회의실에서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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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노력 '결실'올해 36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용인소방서 추가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용인4, 더불어민주당)은 용인서부소방서 조기 개청 환영 입장을 밝히며 청사가 순조롭게 개청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자영 의원은 “용인소방서 소방 수요는 단일 소방서로 전국 1위이며 용인시는 면적이 서울시와 비슷한 규모지만 소방서는 단 1곳뿐이어서 비슷한 인구 규모의 울산 등 광역자치단체, 특례시와 비교해도 소방서와 소방공무원 정원이 부족해 소방공무원 1인당 주민 1800여 명을 감당하고 있는 등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조속한 소방서 신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소방서 추가 신설을 촉구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용인서부소방서 조기 개청 추진을 특별 지시했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23일, 내년 4~5월 목표로 용인서부소방서 개청 방침을 결정했다. 특히 시급성을 감안, 기존 용인소방서로부터 지휘권과 관할을 분리하고 임시 청사를 마련해 조기 개청한 뒤 청사를 이후에 건립해 입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기흥구와 수지구를 관할하는 용인서부소방서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방서 개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영 의원은 지난 3월 김동연 도지사에게 도정질문을 한 이후,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위해 용인의소방대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경기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소방서 신설을 요구했다.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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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포천시 탄소중립 비전선언식 참석포천시의회는 2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 선언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 동참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적극 노력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1.5℃ity, Green Pocheon 2043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공연을 끝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공존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탄소 중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