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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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김강우, 교도소 이별 후 애틋한 눈물의 재회![데일리넷]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김강우의 눈물의 재회가 포착됐다.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7일(목),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7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 후 아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 생활 중 수현은 남편 수호의 면회를 거부한 채 해외 특파원 제의를 받아 성공이 보장된 남편에게 이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아들을 잃은 그날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수현과 수호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수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수호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수호 역시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현을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표정에서 영겁의 시간을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지새운 부부의 감정이 오롯이 전달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나아가 수호는 수현을 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듯 꽉 껴안고 있는 모습. 이에 수호를 위해 모진 이별을 택했던 수현이 마음을 돌려 재결합을 선택할지, 충격적인 사건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부부가 비로소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다가오는 3회에서는 7년의 교도소 생활 끝에 출소한 수현과 이를 묵묵하게 기다린 수호가 드디어 눈물의 재회를 한다. 사건이 벌어진 7년 전과는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상황이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것이다. 이와 함께 수현에게 미스터리한 사건이 들이닥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8일(금) 밤 9시 50분에 3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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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 완성!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 공개![데일리넷] ‘수사반장 1958’이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을 완성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수사반장 1958’의 형사 4인방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 종로 거리를 활보하는 네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이들 뒤편으로 보이는 옛 감성 가득한 손 간판,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전차가 50-60년대 그 시절 분위기를 완벽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더해진 ‘야만의 시대, 진짜 형사들의 휴먼 수사극’이라는 문구는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열혈 형사들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먼저 파란 정장 차림에 주머니에 손을 꽂은 ‘촌놈 형사’ 박영한의 의기양양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의 옆자리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이 든든하게 버티고 서있다. 여기에 듬직한 체구 속 선량한 눈빛을 지닌 조경환, 반듯한 외모에 앳된 미소를 띤 서호정의 존재감도 빛을 발한다. 환장과 환상을 오가며 시대의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나아갈 이들의 당찬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은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을 맡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독기와 근성뿐인 김상순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지칠 무렵 박영한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도 주목받고 있다. 최우성은 남다른 괴력을 가진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윤현수는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 엘리트 ‘서호정’으로 분한다. 훗날 ‘불곰팔뚝’과 ‘제갈량’으로 불리며 종남 경찰서의 대표 피지컬과 브레인을 맡아 활약할 예비 형사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웰메이드를 보장하는 히트메이커 제작진들의 만남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리지널 형사 4인방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종남 경찰서 형사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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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로 컴백! ‘욕망의 화신’ 황정음의 ‘극과 극’ 첫 스틸 공개![데일리넷]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에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금라희. 그러나 매튜 리의 협박이나 다름없는 제안에 또다시 욕망을 선택하고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시크한 단발로 돌아온 금라희의 압도적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라희의 미소 역시 흥미롭다. 어딘가 싸늘해 보이는 눈빛이 대비를 이루며 섬뜩함을 자아낸다. 180도 달라진 분위기도 포착됐다. 슬픔에 잠긴 얼굴은 금라희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 금라희는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고 화려한 삶을 이뤄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을 맞닥뜨리게 된다고. 과연 금라희의 화려한 일상에 어떤 격변이 불어닥칠지, 우아한 흑화를 예고한 그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음은 “오랜 시간 한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이 참 묘하다. 즐겁게 작업한 이 작품을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즌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의 차별 포인트에 대해서는 “여전히 욕망을 좇는 강렬한 금라희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이면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더욱 다양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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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오늘(7일) '미스트롯3' 결승전서 포텐 터뜨린다! 놀라운 무대 예고![데일리넷]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쉼 없는 노래 인생을 걸어온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를 통해 포텐을 터뜨리며 정통 트로트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모란동백'부터 '후', '애가타', '잃어버린 30년'까지 준비한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고, 노래 실력과는 또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인간미까지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3' 마지막 결승 무대를 통해 배아현은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아현이 출연하는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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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4월 3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데일리넷]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두 딸을 아시아계 입양아로 바꾸며 안느 부부의 위선을 더욱 드러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욕망과 금기는 물론 가족의 본질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묘한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안느’와 그런 ‘안느’에게 의지하고 있는 ‘테오’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이 어떻게 시작됐고, 또 어떤 결말로 치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기와 욕망에 대한 도발적 탐구로 주목 받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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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3/13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데일리넷]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유문보 | 출연: 사묘, 홍가녕|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명 37년,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결의에 찬 모습의 ‘장류성’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달려드는 듯한 호랑이 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스케일에 걸맞는 인간과 맹수의 한판 대결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인 예고편에는 도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맹렬하게 달려드는 호랑이 떼의 모습으로 시작,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역병에 걸려 하얗게 변한 눈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피투성이인 채로 미친 듯이 날뛰는 호랑이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해결책을 찾으려면 근원지에 가 봐야지” 라는 대사가 더해져 역병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금의위 ‘장류성’의 모습이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맹수에게 팽팽히 맞서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쥐어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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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X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첫 만남 영화 '비트', 6일 개봉! 개봉 기념 ‘청춘’ & ‘반항’ 포스터 2종 공개[데일리넷] 6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비트'가 개봉을 기념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춘’, ‘반항’ 2종 포스터를 공개한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메인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개봉: 2024년 3월 6일] 배우 정우성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인연의 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가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비트'는 세기말 시절 불안한 10대 청춘들의 방황과 일탈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포스터마다 확연히 다른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청춘’ 포스터는 화이트 배경에 주인공 ‘민’(정우성)의 모습이 흑백으로 어우러져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반면 함께 공개된 ‘반항’ 포스터는 블루톤의 색감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상처에 밴드를 붙인 ‘민’의 얼굴은 누군가와 큰 싸움에 휘말렸을 그를 연상케하며 질풍노도 청춘의 반항심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배우 정우성의 20대 시절 빛나는 외모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비트'의 극장 개봉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부터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CGV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CGV 필름마크’는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로, 158번째 작품으로 '비트'가 선정됐다. 3월 6일(수) 개봉일부터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좌석 당 1세트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이어 개봉 주말 3월 9일(토)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진행 극장 등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영화의 명장면을 소장할 수 있는 이번 굿즈 증정 이벤트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개봉 기념 2종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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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 스릴 UP 관람 포인트 3 공개![데일리넷]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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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자매 호흡’ 함은정X강별!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삐뚤어진 두 자매의 대립각 예고[데일리넷] 배우 함은정과 강별이 ‘수지맞은 우리’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함은정과 강별이 자매로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6일(오늘) 두 사람의 상반된 면모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평온한 듯 보이는 함은정과는 달리, 강별은 어딘가 날 선 모습을 띠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소위 잘나가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강별은 리포터로 활동하며 아나운서가 되기를 바라는 진수의 동생 ‘진나영’ 역을 각각 맡아 연기한다. 수지는 본업이 의사이지만, 방송인, 셀럽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디에서나 두각을 나타낸다. 이에 반해 나영은 언니인 수지를 시기, 질투하며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벌여나가기 시작한다. 자매인 두 사람의 극한 대립이 스토리를 어떻게 뒤흔들게 될지 궁금해진다. 특히 각자의 사연과 아픔을 지닌 수지와 나영이 사사건건 부딪치며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그려 나간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파란만장한 스토리 속 두 사람이 전할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 또한 기다려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극 속에서 자매로 등장하는 함은정과 강별은 찐 자매 못지않은 케미가 중요했던 만큼 현장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완벽한 합을 이룬 두 사람이 지닌 연기 시너지가 대단했다”면서 “이들이 어떤 이유로 대립하게 될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몰입도 높은 연출을 자랑하는 박기현 감독과 촘촘한 구성이 돋보이는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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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 프로젝트 이후 상반된 분위기! 이설, 축하 파티 속 멍한 눈빛 포착! 왜?[데일리넷]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하루 사이에 극과 극 분위기를 드러낸다. 오는 8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은 같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다. 앞서 현성은 드디어 성옥과 같은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기뻐했다. 두 사람이 맡은 화보 촬영 날 현성은 성옥과 약속을 잡았지만, 이명진(이기현 분)의 방해로 촬영 현장에 뒤늦게 도착해 보는 이들마저 애간장을 태웠다. 그러나 성옥은 끝까지 현성을 기다려 짜릿한 엔딩을 안겼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남과여’ 측은 오늘(6일)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놓인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명진의 계략으로 모든 일이 꼬이게 된 현성은 그가 숨긴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돼 표정이 어두워진다. 윈더스의 대표 박준범(양택호 분)은 현성과 명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 채 현성의 이상행동에 당황해한다. 현성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짐을 정리하고, 자신이 후회하던 순간들을 떠올리는데. 프로젝트를 마친 현성의 표정이 왜 어두워졌는지, 결국 현성은 회사를 떠나 다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성옥의 회사는 화보 촬영 이후 매출 상승으로 인한 축하파티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건엽(연제형 분)은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를 건네고, 성옥은 멍한 눈빛으로 케이크를 바라보고만 있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목표를 두고 윈더스에서 일했던 현성이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프로젝트 이후 상반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8일(금)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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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든든한 조력자 군단!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책임지는 '멱살 어벤저스’[데일리넷]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배우 정인기, 김민재, 김지성, 서범준 등 극 완성도를 책임질 개성 만점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하늘은 KBM 방송국의 기자이자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인 서정원으로 분한다. 또한 정인기(강인한 역)와 김민재(주영석 역), 김지성(양애나 역), 서범준(이바른 역)은 KBM의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 가는 기자로 등장, 김하늘(서정원 역)과 함께 나쁜 놈들의 죄를 밝히며 정의 실현에 나서는 ‘사이다 인물 4인방’이다. 특히 정원과 함께 ‘탐사 기획팀’에 소속돼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만들어가는 기자들과 정원의 케미는 극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 강인한은 KBM 방송국의 보도국장으로 정원의 스타성을 캐치하고 그녀를 발굴한 인물로 정원의 든든한 보호자가 된다. 까칠하고 매사에 불평불만이 가득한 카메라 기자 주영석은 정원과 늘 시비가 붙어 티격태격 하지만 취재 현장에서는 둘도 없는 찰떡 호흡으로 완벽한 파트너 케미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KBM 보도국 메인 작가인 양애나는 정원보다 언니지만 둘도 없는 친구다. 특유의 오지랖과 수다쟁이 기질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정원을 롤모델로 삼는 이바른은 이름처럼 바르고 성실한 막내 기자다. 정보력이 뛰어나고 예의 있는 바른의 태도에 정원은 그를 열심히 챙기고 예뻐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해 보인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과 방송국 기자 배역을 맡은 명품 조연들의 티키타카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정인기, 김민재, 김지성, 서범준의 톡톡 튀는 개성과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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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매력 한도 초과! 서지오와 스페셜 무대까지 뜨거운 열기![데일리넷] 가수 두리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했다. 두리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선곡했고,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리는 특유의 간드러진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우산을 이용한 안무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스토리가 있는 무대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두리는 레전드 서지오와 ‘돌리도’ 스페셜 무대로 한계 없는 무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전매특허 드럼 스틱 퍼포먼스는 물론, 파워풀한 보컬로 서지오와 흥 넘치는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두리는 007 밴드걸 마리아, 조정민, 김나희, 김산하와 함께 ‘미인’을 열창했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록 스피릿을 완성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K-현역으로 라운드마다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싱글2벙글’, ‘하얀 눈’, ‘그 시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 발표를 비롯해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최종 순위 7위, MBN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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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양정아-이승연-지수원-김용림, 베테랑 배우 총출동! 극의 긴장감 더한다![데일리넷] 베테랑 배우 박철민, 양정아, 이승연, 지수원, 김용림이 ‘용감무쌍 용수정’에 총출동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권화운(주우진 역)과 임주은(최혜라 역)의 네 남녀가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그려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철민(용장원 역), 양정아(이영애 역), 이승연(민경화 역), 지수원(금한양 역), 김용림(황재림 역)이 출연하여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박철민은 극 중 용수정의 양아버지 용장원 역을 맡았다. 용장원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데 본의 아니게 하숙집 주인이 되어 일명 ‘서부이촌동 고길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투박한 말투에 거친 성격을 가졌으나 수정에게는 언제나 YES맨인 딸바보다. 맡은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박철민이 연기할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양정아는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해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보여준다. 이영애는 모종의 사고를 겪어 정신은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피 끓는 애정만은 성숙한 인물. 가슴 절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 이영애 캐릭터를 소화할 양정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연은 마성그룹 며느리이자 주우진의 어머니 민경화 역으로 변신한다. 민경화는 남편과 이해관계 속에 결혼, 자신을 찬밥 취급한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앙심을 품고 있다. 보통 사모님들과 결이 다른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승연과 민경화 캐릭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지수원은 딸 최혜라(임주은 분)보다 한술 더 뜨는 독한 엄마 금한양 역을 연기한다. 동네 유지 아들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우연히 다른 남자를 만나 덜컥 아이를 가진 뒤 결혼 생활 속 지독한 구두쇠 시부모에, 의처증 남편까지 견디지 못해 이혼하고 영특하고 예쁜 딸에게 인생을 올인한다. 압도적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할 지수원의 금한양 캐릭터가 주목되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 내공의 김용림은 꼿꼿한 자태와 카랑카랑한 음성으로 회사와 집안을 휘어잡는 마성그룹 회장 황재림 역으로 분한다. 성에 차지 않는 손자 주우진(권화운 분)이 탐탁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손자가 있다는 소식에 희망을 갖는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사라진 손자를 찾을 수 있을지 김용림 표 황재림 캐릭터에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용감무쌍 용수정’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로 예사롭지 않은 호흡을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각양각색의 가족 형태로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의 첫 방송이 기대된다. 유쾌하고 짜릿한 로맨스 복수극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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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부드러운 눈빛부터 거친 매력까지 소화하는 만능캐...미공개 컷 전격 공개![데일리넷] MBC ‘원더풀 월드’에서 연일 화제몰이 중인 차은우의 미공개 컷이 공개돼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단 2회만에 7.2%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위에 등극하는 등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기세 좋은 출발을 선보인 주요 비결 중 하나는 단연 차은우의 ‘시선강탈’ 등장이다. 실제로 차은우는 평범한 짜장면조차 화제로 만들며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극중 차은우가 폐차장 동료들과 함께 기름때 묻은 작업복 차림으로 짜장면을 흡입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꾸밈없이 수더분한 매력,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의 매력도 완벽 소화해낸 차은우의 '짜장면 먹방'은 관련 게시물 조회수가 1,000만(X∙옛 트위터, 유튜브를 포함한 총합)을 돌파하는 등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또한 비 내리는 추모공원에서 만난 김남주(은수현 역)의 ‘우산남’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장면 역시 꾸준히 회자되고 있을 정도.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교도소 안에서 지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차은우는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헬멧을 든 모습과 폐차장 안에서 땀범벅이 된 채 다부진 팔 근육을 뽐내는 모습에서는 와일드한 섹시미가 폭발한다. 나아가 묘비에 기대 앉아 가만히 눈을 감고 슬픔과 그리움을 삼키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들며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이처럼 부드러운 매력부터 거친 남성미, 우수에 찬 모습까지 아우르는 차은우가 향후 '원더풀 월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은 극중 표면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이지만 실상은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김준(박혁권 역)의 하수인으로,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충격적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중.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는 은수현(김남주 분)과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며, 파란의 전개 속에 비밀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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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촌놈 형사의 화려한 등판...통쾌하고 짜릿하다! 이제훈 캐릭터 티저 공개![데일리넷]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촌놈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6일, 강렬한 임팩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악인을 상대하는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전설의 형사 ‘박 반장’의 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년 박영한의 화려한 등판을 알린다. 왜인지 처절한 분노가 서린 눈빛 위로 더해진,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절실한 목소리가 뜨겁게 들끓는다. 여기에 ‘나쁜 놈들 때려잡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박영한과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야심 찬 출격이 종남서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한 형사 박영한. “경기도 소 절도범 검거율 3년 연속 1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답게 악과 불의에 맞서는 맨주먹 액션은 짜릿함과 통쾌함을 안긴다. 동시에 “형사가 아니라 미친놈 아니야?”라는 서점 주인 이혜주(서은수 분)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열정과 똘끼를 장착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끈다.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이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이라는 더 큰 세상에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로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박영한’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킨다. 무엇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수사반장 1958’ 캐릭터 티저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티저부터 사이다 폭발” “이제훈의 선택 믿고 본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다” “또 한 번의 전설을 쓸 드라마” “박영한의 마이웨이, 사랑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을 듯” “종남서 형사들의 팀워크 기대된다” “35년이 지나도 심장 뛰게 하는 시그널 음악” 등의 열렬한 호응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