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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 기쁨얻은 박진영 "아빠됐어요"

기사입력 2019.01.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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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47살에 딸을 얻었다.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 아이가 태어났다"며 득녀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나누고 싶다"며 기쁨을 표했다.

     

    박진영은 자작곡을 녹음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노래에는 "꽉 잡은 이 손을 놓을 때까지 내가 너의 곁에 있어 줄테니 자신 있게 뛰고 꿈 꾸렴 my baby 넘어질 때마다 내가 있으니 언젠가 이 손을 놓고 멀리 날아갈 때가 올 거란 걸 알지만 행여 세상이 널 지치게 할 때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잊지 마렴"이라는 가사가 담겼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에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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