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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포천시 탄소중립 비전선언식 참석포천시의회는 2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 선언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 동참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적극 노력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1.5℃ity, Green Pocheon 2043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공연을 끝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공존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탄소 중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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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추진 중평택시는 하반기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1월 1일 현재 9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부서의 즉답이 진행되며,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된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11월 28일(송탄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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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평택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2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하여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귀농 귀촌 교육을 더 확대하여, 주 1회씩 28주 교육을 1․2기로 나누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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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1동 행복정원단, 유휴지에 행복정원 조성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비전1동 행복정원단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란경로당 부근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정원단과 함께 노는 땅에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민관협력 생활 원예 활동이다. 이날 행복정원단 회원 등 20여 명은 2차 조성지인 자란경로당 주변 노는 땅 일대에 목수국, 골무초, 매자나무 등 10종류의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는 등 정원을 다채롭게 조성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꽃향기 가득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이 맑고 깨끗한 비전1동 이미지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행복정원단 회원들도 “정원 조성 사업에 함께해 뿌듯하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활동해 아름다운 평택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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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기량향상 우수’장관상 수상화성시가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시상식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기량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이다. 이번 생산성대상에는 전국 144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6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정운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측정하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과 4개 분야별 생산성 우수사례를 심사하는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분의‘지자체 경쟁력’영역 중 지역경제역량 및 행정․재정역량 분야에서 타 지차제 평균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취업자 증가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탈빈곤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1인당 GRDP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등 6개 지표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성장 및 지역상생 기업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화성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삶의 질 변화를 체감하는 ‘100만 희망 화성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열 화성시 기획조정실장 및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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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제2회 다산 정약용 행정대상 수상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다산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기리는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김성원 국회의원과 ㈜서현일보의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노인복지 분야에서 노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과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1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을 시행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육분야에서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개소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포일숲속공원 조성한 황톳길은 시민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쉬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산책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은 의왕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의왕시 발전과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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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잠든 차은우에 도둑키스 작전 실패! 상대방 의식이 있어야 저주가 풀린다! ‘흥미진진’[데일리넷]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1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인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 앞서 서원과 해나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가자는 윤채아(이서엘 분)의 제안을 거부한 채 둘이서 이동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초보 운전자 서원은 폼 나게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등 그녀와의 만남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서원과 해나는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조금 늦자 해나는 서원의 옷깃을 붙잡고 뛰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서원은 무심코 해나의 손을 잡아 그녀를 이끌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스킨십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나는 결혼식이 끝난 뒤 서원과 채아가 같이 사라지자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고 동료 교사의 제안으로 이보겸(이현우 분)과 바닷가로 향했다. 해나의 신경이 온통 서원에게 있다는 것을 눈치챈 보겸은 “생각보다 빨리 멀어질 텐데.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보겸의 위로 호랑이 그림자가 등장, 미소 뒤 비밀을 감춘 산신 보겸의 진짜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나 소름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한유나(류아벨 분)는 해나에게 서원의 조카 최율(윤현수 분)의 도움을 받아 저주를 풀자고 말했다. ‘개나(개+해나)’로 변한 해나와 유나, 송우택(조진세 분)이 서원의 집에 방문, 서원이 자는 동안 방에 몰래 들어가 키스를 하자는 것. 이에 해나는 율에게 ‘개나(개+해나)’로 변한 상황에서 서원과 다시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고 율은 당장 오늘 시도하자며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섰다. 그렇게 해나의 ‘서원과 키스하기’ 두 번째 작전은 실행에 옮겨졌다. 율의 도움으로 서원의 방에 들어간 해나는 잠든 서원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시도했고 저주가 풀리지 않자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상대방의 의식이 있을 때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던 것. 설상가상, 서원이 잠결에 ‘개나(개+해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잠에서 깨버렸고 도둑키스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어릴 적 서원의 트라우마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은 해나는 그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위해 행동으로 나섰다. 이후 해나는 서원에게 “일단 저하고 밖에서 좀 만나보실래요?”라고 제안, 오직 서원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서원이 개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애견 카페에 있는 강아지와 5초 동안 눈을 마주치게 하는가 하면 공원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개들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등 개를 향한 서원의 불안을 다독여줬다. 방송 말미,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공원에서 놀던 개가 두 사람의 앞으로 달려오기 시작한 것. 이때 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가 떠올랐고 겁먹은 서원을 눈치챈 해나가 자신과 서원의 머리 위로 옷을 뒤집어쓰며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옷 안에서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게 하며 본격 ‘댕며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나 치킨 먹다가 개로 변하는 거 너무 웃겨”, “해나 수학여행에서 어떡해 저주 풀어야 되는데”, “대체 보겸이 속내가 뭘까”, “OST도 찰떡이다”, “순정만화 같아”, “엔딩이 다했다 너무 설렌다. 서원쌤 눈빛 미쳤다”, “여기서 끝나다니!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회 설렘 가득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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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모티브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 제작 확정[데일리넷] 2022년 세계 금융권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루나(LUNA) 코인’ 대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감독/각본 현해리, 이하 사.망.남)가 제작된다. 영화 ‘사.망.남.’(영문 타이틀: Death Business)은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부도, 폐업을 전전하다 우연히 가상화폐 서비스로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망.남.’은 2009년부터 2023년에 걸쳐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다루며, 젊은이들이 마주한 암울한 현실과 함께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주요 출연진으로 다양한 개성과 신선한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2030 MZ세대 배우들이 캐스팅돼 열연이 기대된다.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령해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주인공 ‘양도현’ 역에는 배우 송재림이, ‘강지우’ 역에는 배우 안우연이 캐스팅됐다. 억대 투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벤처캐피탈 투자자 ‘케빈’ 역할에는 배우 민성욱, 양도현의 어머니 ‘옥자’ 역으로 배우 소희정, 창업경진대회로 부정수급을 유도·소개하는 인물인 ‘하경진’ 역에 배우 차정원이 캐스팅됐다. ‘사.망.남.’은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제작지원 작품이며,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타쥬물을 다수 연출한 경력이 있는 여성 신예 현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해리 감독이 지난해 제작한 ‘계약직만 9번한 여자’는 2023년 4월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에 출품돼 호평받은 바 있다. 현해리 감독은 “독립영화여서 가능한 정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관객들이 피로함이나 기시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미디 요소 또한 담을 것”이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사.망.남’은 이번 달 말 크랭크업돼 후반작업(Post Production)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망.남.’의 법률 자문을 맡은 위솔브 법률사무소의 김휘재 변호사는 “루나 코인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사건이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은 나오지 않은 만큼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밀히 검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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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용인 출신 태권도 우수 고등학생 격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은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용인 출신 태권도 우수 고등학생인 배정빈(설악고) 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배정빈 군은 2023 전국종별 태권도 전국대회 금메달, 2023 용인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우수한 활동으로 2023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배 군은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희 의원은 “우수한 실력을 더욱 키워서 용인과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용인 출신 도의원으로써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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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포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포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과제 등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지준우 김도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김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운영의 발전 방안과 나아가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또한 마련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면서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 이용과 활성화 방안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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