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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운학초등학교 참여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6일 운학초등학교 5~6학년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진석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김진석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현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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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클레이 전시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에서 오는 31일까지 허정윤 작가의 그림책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을 소재로 한 클레이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주요 장면을 6점의 클레이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000, 000 등 허 작가의 또 다른 책 8종을 선보이는 북큐레이션 코너도 마련해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허 작가가 지난 2017년 펴낸 ‘투명 나무’는 독일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WHITE RAVENS)에 올랐고, ‘아빠를 빌려줘’는 2022년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책을 오감으로 다채롭게 느끼도록 돕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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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진행 상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가족, 아동, 장애인 지원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632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으로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 연면적 1만 3619㎡에 건축될 예정이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새일센터 등을 포함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가칭)동부지역 여성회관은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가족 중심의 열린 복합교육과 문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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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승하차 구역 8곳 정비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지역 내 마련된 어린이 승하차구역 8곳의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청덕초등학교 정문 인근에 그늘막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청덕초 ▲청곡초 ▲용인한얼초 ▲공세초 ▲중일초 ▲어정초 ▲초록유치원 ▲시립구성어린이집 인근에 설치된 승하차구역의 보도블록을 노란색 싸인블록으로 교체했다. 구는 상반기 중 어린이보호구역 4곳(흥덕초·공세초·보라초·마성초)에 도로 재포장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2곳(나산초·교동초)에 베이형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조성하고, 마북초와 서천초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옐로카펫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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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동화고 학생 대상 의회 체험교실 운영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월 10일 동화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한 뒤 본회의장에서‘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남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 역할을 나눠 회의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김현택 의장, 정현미 의원, 이진환 의원, 원주영 의원을 만나 평소 지역 현안이나 의회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현택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다수결의 원칙 등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학생들의 눈높이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현택 의장은“오늘의 체험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남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며, 우리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매년 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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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공약 이행 평가서 최고(SA)등급 획득 쾌거의왕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자료 등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공약 이행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5개 평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의왕시는 종합 평점 83점 이상을 충족해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7대 비전 8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8기 의왕시 공약사업은 현재까지 총 30개의 공약사업이 완료됐으며, 그동안 시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추진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추진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복지·교육과 관련된 공약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해서도 각 사업의 연차별 목표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공약의 내용과 추진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정책단을 구성해 공약 이행에 관한 평가를 받는 등의 공약 이행과 관련해 대시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지난 2022년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민선8기 2년간의 실질적인 공약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내 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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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백현초 앞에서 학생 등굣길 안전 캠페인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오전 기흥구 동백동 용인백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보행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한 후 지난해 용인백현초 학부모들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학교 옆 ‘내꽃공원’ 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이 시장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사인을 해주었고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확장 및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될 도서관 시설을 살펴보고, 김정애 교장, 학부모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백현초 학부모님들이 요청한 ‘내꽃공원’의 조도와 시설개선이 이뤄져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오는 8월까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85개 초·중·고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들과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목영희 용인백현초 학부모회장이 '내꽃공원' 환경 개선을 요청하자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공원을 찾아 현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약 7개월이 시간이 지난 현재 ‘내꽃공원’은 조명시설이 추가됐고, 시설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게 됐다. 시는 오는 8월까지 4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꽃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목영희 학부모회장은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듣고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상일 시장이 ‘내꽃공원’의 환경개선 약속을 지켜줘서 감사하다”며 “용인백현초 통학로 환경 개선이 이뤄진 것을 보면서 이 시장이 진행하는 여러 행정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커졌다”고 말했다. ‘내꽃공원’의 시설개선 상황을 확인한 이 시장은 용인백현초로 자리를 옮겨 김정애 교장과 함께 확장과 리노베이션을 앞둔 도서관을 방문했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용인백현초 도서관의 환경개선을 위해 3억 6200만원을 투입한다. 기존 도서관 옆의 교실 한 곳을 도서관으로 확장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작업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애 용인백현초 교장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과 독서, 문화·예술, 진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와 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될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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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석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과 4일 양일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강웅철 의원은 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행사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식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육진희 동천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2명에게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이어 4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날 대축제에는 2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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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교동초등학교 참여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9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신현녀, 김병민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운 지방자치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체험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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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프로그램 실시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광교2동 32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시립호수어린이집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소속 세대통합복지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각자 에코백을 염색하고 색종이로 꾸밀 수 있게 하는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적인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은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 8개소에서 6월까지 진행되며 강사들은 아이들이 에코백을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기후위기 문제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옮겨가며 정부와 기업들이 미래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우리 광교2동 마을도 미래세대가 환경에 대해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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