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석규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내 문제들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크게 이바지한 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고, ‘물류창고 인허가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물류창고 난립에 따른 교통·안전·환경문제 발생에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포천~구리 민자고속고도로 통행료 인하와 GTX-E+노선과 8호선 연장을 연결하는 (가칭)동의정부역 신설을 주장해왔다. 특히, 의정부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철도 대중교통 확충과 시설개선 등을 주문했고, 고교 확충, 관광자원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적극 도출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결의안 대표발의자로서 경기도의회 의원 전체의 91%의 공동발의 서명을 이끌어 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구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북부지역 기초지자체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석규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의장상) 수상에 이어 2023년 우수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주민들이 계셔서 의정활동에 열정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안산 지역상권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당부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 16일 ‘2024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안산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의 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태희 의원의 주재로 마련된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주요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안산 본오동의 샘골로 상인회, 신안코아 상인회, 신안프라자 상인회 등 지역 상인회장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태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국면이 벗어났지만 경기 침체와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급격한 매출 감소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은 여전히 힘겨워 하고 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오동 샘골로 상인회’는 안산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내 골목형 상점가로 편입을 추진 중에 있고,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을 신청했다. 또한 ▲‘신안코아 상인회’는 건물 노후화에 따른 옥상누수문제로 추가 시설 개보수를 요청했다. 그리고 ▲‘신안프라자 상인회’는 주변 재건축 예정 등에 따른 상권 축소와 시설노후화 개선을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 여파와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의 기반이자 뿌리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월 소상공인진흥공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 1월 체감 경기지수는 40.4로 지난 22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그 원인으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39.1%)를 지목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태희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회복되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과 적극 소통하며, 맞춤형 정책과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경상원은 23일 안산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주요 지원사업 설명회를 추가로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시도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우수의정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장한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 안건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의 균형발전과 경기교육 발전 등 도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장한별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어느덧 1년 8개월의 임기가 지나고 있는데 도민 여러분들의 삶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어 이 상을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수상은 도민분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 과분한 상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이 1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웅철 의원은 경기도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예산 집행의 문제와 잘못된 행정관행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역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저화소 과속단속카메라(CCTV) 교체와 방음터널의 불연소재 교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대책 마련과 부정 채용 및 장애인의무고용률 불이행,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이자수익 문제 등을 꼬집으며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해 2023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구인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 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건의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도마치로(서수지IC~버들치터널) 보도설치 공사와 성서 공공공지(성서중~성서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용인 수지구 버스승강장 냉·온열의자 설치, 고기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인 ‘용인 수지중앙터널 개통 축하 음악회’ 유치를 위해 적극 일조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다. 강 의원은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열린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매년 올바른 공인의식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도의원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 경기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촉진, 경기도형 유니버설디자인 모델 구축, 장애인식 개선, 경기도 장애인 종합회관 설립 등 장애인 복지정책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양주시 교육제도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의 대표로서 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정당한 권리증진, 경기도민과 양주시민을 위한 정책사업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라고 하면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장애인 당사자분들과 관련 단체, 그리고 도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아울러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더욱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경기도 의회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의 회장인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경기도의회 북부청사에서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로 경기도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한계점 개선 및 보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도 의회 이인규 의원(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과 오석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을 비롯해 연구를 진행한 서정대학교 염일열, 진진희 교수, 한영구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동두천두드림장애인야학 정진호 교장, 사회적기업 필덤 김미경 대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 양주덕현초등학교 임원재 학부모 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윤지훈 팀장이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정대학교 한영구 연구원은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학습도시에 대한 인식, 요구분석 결과, 경기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과 통합적 운영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예산 확보, 학습자를 위한 이동 지원, 평생교육 자료 개발과 학습비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발표 내용에 대해 정진호 교장은 “야학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이 장애인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하여 장애인의 교육받을 권리를 촘촘하게 보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은 느껴왔다”고 하면서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제도를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 유형에 따라 느린 학습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하여 이를 보완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장애인의 이동권이 확보되지 않으면 교육받을 기회도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의원 연구단체의 회장인 박재용 의원은 중간보고회에서 나눈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은 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보장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경기 도내 장애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결과보고회는 3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안과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4일, 경기도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장애인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주요하게 논의가 됐다.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과 같이 경기도 장애인 복지단체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해 사업 및 회계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일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처우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자리에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회장은 “10여년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논의를 거쳤지만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라며, “사명감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온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려운 현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현실적인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경기도 복지단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종사자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동일 공간 내 위탁사업과 경기도지원 서비스사업 간의 처우불평등 해소) ▲장기근속 유도로 전문성 제고 및 사회복지서비스 발전 도모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김재훈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장애인복지단체는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현재의 장애인 복지를 이끌어 온 주역”이라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바로 장애인들의 정책 품질 향상 및 복지서비스 강화에 직결되기 때문에 서둘러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재훈 의원은 “복지단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를 부여하고 합리적 해법을 찾기 위해서 유관 단체 및 경기도 소관부서와의 발빠른 협의와 소통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는 경기도농아인협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도장애인협회,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한국교통장애인경기도협회,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로 구성되어 있고, 2023년 8월 기준으로 137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5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1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캠페인은 경기 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염종현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대표의원실에서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묶여 있던 경기 북부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에 방점을 두고자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설치를 기원하는 비전선포식을 경기북부청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전폭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교섭단체 아젠다로 정하고 적극 행보에 나서왔다.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 회의 개최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7일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2024년 첫 번째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장애인 단체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 방안 실행’에 대해서 주요하게 논의가 됐다. ‘임차보증금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의 시작은 제371회 본회의에서 박재용 의원의 발언으로 장애인단체 사무실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 담당 관계자는 “2024년 시설 임차 보증금 지원 예산은 당초보다 적게 배정이 됐다”며,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의 협력과 소통으로 점진적인 예산확보를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재훈 의원은 “현장과 장애인단체의 사무실을 다니다 보면 항상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볼 수 없으며, 임차보증금 지원에 대한 현실적 방안과 실행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애인단체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은 경기도 내 장애인단체가 광역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용 공간에서 산하 조직의 효율적 관리 및 다양한 공간(상담실, 교육실, 프로그램실, 수리실 등)에서 장애인단체의 프로그램과 목적사업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고려와 예산 책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장애인 현안추진 TF는 지난해에 이어서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현안 사항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의 문제를 살피자는 취지에서 김재훈 의원(TF 위원장), 박재용 의원(TF 부위원장)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현장 소통 중심의 상호문제 해결형’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도신체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경기도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협회,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등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원단체와 경기도 장애인복지담당 관계자가 함께했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참석김성수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하남2)은 6일 사단법인 하울회 “하늘아래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중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경기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약 5년간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과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현장에서 이동과 운송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제로도 도민 복지증진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이동과 운송을 지원, 안전과 편의성 확보, 사회 참여 및 활동 증진 등 더 나은 생활 환경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량 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차량지원에 선정된 기관에서는 경기도민에게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수행하여 주길 바란다. 특히, 차량 지원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더 확보되길 바라며 기관 프로그램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수 의원은 “해당 시설에서 사업 취지 및 목적에 부합되게 차량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도민의 체감도 높은 복지 실현을 위한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김성수 경기도의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하늘아래장애인주간보호시설 최현순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차량은 송영서비스 및 지역사회적응훈련, 캠프, 특별활동 등 기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기도의회 이홍근 도의원, “다문화학생에 대한 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 2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 3화성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4김동규 경기도의원,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들과 ‘세바시 특강’ 진행
- 5오산시의회, 5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 6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 7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
- 8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 현장방문 실시
- 9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 참석
- 10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