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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상인・고객 더욱 편리하게…평촌역 상가 고객지원센터 문 열어평촌역 상가 상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평촌역 상가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안양시는 전날 오후 5시30분 동안구 부림동 평촌역 상가 고객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1,2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다. 변화하는 소비 경향에 발맞춰 시설을 현대화해 상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총 5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객지원센터 매입과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상인과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 수유실, 탕비실 등을 갖췄다. 고객지원센터는 향후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할 각종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동철 평촌역상가연합회 회장은 “평촌역 상가 고객지원센터를 상점가 이용 고객의 편의 공간 및 상인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인과 고객의 소통창구 역할을 비롯한 교류의 장으로서 상점가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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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차량지원 기증식 가져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보건복지전문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10일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장애인차량 지원 기증식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도 내 사회복지 현장에 차량을 지원하여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과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접수 총 302개 시설 중, 최종 50개 시설을 확정하고 7월부터 공모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구입비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총 약 11억 원으로 승합차 24대, 경차 26대이다. 22년에는 40대 지원모집에 총 117개 기관이 신청해 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가 2024년부터 장애인 기회 소득 및 지원 대상도 확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현재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하고, “지원된 차량이 그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은 이웃의 든든한 발이 되고 복지시설의 서비스 전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해바라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차량 기증식에는 고준호 경기도의원, 최세웅 센터장,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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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직업계고-의료기관 협약으로 진로 및 취업 교육의 전문성 강화 기대”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8일 의정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 회의를 주관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의정부 직업계고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협약을 위한 사전 회의를 목적으로 열렸다.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오석규 의원은 “작년에는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직업역량 강화 등에 대한 현안을 모색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제고를 위해 의정부시 관내 30여 곳의 의료기관과 실질적인 논의 끝에 협약 단계까지 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의정부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직업계고 진로교육 예산이 삭감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관내 직업계고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공을 돌렸으며, “아이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직업계고 교사들은 “보건계열 학생은 간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심화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간 의료기관과 연계가 어려워 애를 먹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건계열 학생들의 직업역량 향상과 취업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의정부직업계고협의회 회장으로서 의정부 직업계고 활성화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항상 애써주신 오석규 경기도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협의회는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 이정우 과장과 중등교육팀 김진현 장학사, 경민비즈니스고 최은영 부장, 경민IT고등학교 김미라 교감과 문유경 부장, 손선희 진로부장, 청담i치과 이호직 행정실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정부시 관내 직업계고와 의료기관은 오는 2월 초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정식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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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장애인보조견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장애인 보조견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센터 건립을 주제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다. 장애인 보조견 훈련 및 보급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40조 장애인보조견의 훈련·보급지원에 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들의 일상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촉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경기도는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애인 보조견 훈련사업’을 실시 중이나, 보조금 지원 형식만으로 진행되는 보조견 육성 사업은 그 시설 등이 노후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전반적인 시설 및 교육 자재 노후화로 보조견 교육 효율이 저하되어 분양 실적이 저조하다. 현재는 (사)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가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시각, 청각, 지체, 치료 도우미견을 훈련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시설 환경의 열악으로 인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적극적으로 장애인 보조견 센터 건립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장애인보조견 센터’ 건립에 대한 근거로는 지난 2022년 최종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보조견 보급 촉진지원 조례' 제7조(장애인 보조견 보급 지원 센터)에 따라 ‘보조견 보급 지원센터’ 운영할 수 있으며, ▲ 보조견에 대한 실태조사 ▲ 보조견 보급사업 ▲ 보조견 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 보조견 훈련 및 보급 센터 지원을 위한 연구에는 여러 고려해야 할 점이 있지만 ▲장애인 보조견 센터 건립 타당성 ▲ 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분석 ▲장애인 보조견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도출 ▲ 장애인 보조견 훈련·보급지원 성과평가 지표 개발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서 차질 없는 건립 사업 진행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보조견 훈련 및 보급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우수한 보조견 보급을 위해서 최상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나, 현재 소규모 보조금 지원만으로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장애인 보조견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에 근거한 센터를 마련하여 경기도의 위상에 어울리는 규모의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보조견 장애인 도우미견 분양실적은 ’22년 12두(시각1두, 청각 5두, 지체 5두), ’21년 11두(시각1두, 청각 5두, 지체 5두), ’20년 13두 분양(시각2두, 청각 7두, 지체 4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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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국회의원·김진경 경기도의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 도비 확보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및 김진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도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의 면적에 청소년미디어 센터, 댄스·밴드연습실, 특성화실 등의 청소년시설 뿐 아니라 사무실 및 라운지, 공유오피스, 강연장, 커뮤니티룸, 공유주방 등의 청년공간 까지 확대하여 구성될 예정이며 장곡어울림센터와 연접하여 건립하여 접근성 및 이용률 제고 등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부권의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환경을 복합 문화시설 구축으로 청소년 세대와 청년 세대의 문화 공간 확보 및 그 가치를 드높임과 동시에 청소년기 및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별 연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으며, 김진경 도의원은 “향후 건립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보다 내실 있는 복합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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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부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지역 SOC 사업 논의 포천시 단체장 면담 나서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특위 위원들과 함께 29일(금) 포천시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와 의정부 동부지역의 공동 현안에 관한 내용들도 함께 논의했다. 오석규 의원은 “최근 파주·연천·양주·의정부시 단체장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 정치권 외 일반 시민들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관심이 높지 않다”며 “지역주민들께서 더 많이 인지하고 의지를 보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특별자치도 설치 노력에 함께 힘을 모을 시점이라며 對 시민 홍보에 시의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정부 동부지역의 지역구 경기도의원으로 포천시 소흘읍 지역과 의정부 동부지역은 인접해 있어 주요 SOC 사업의 공동생활권이다”라며,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와 김동연 지사의 공약인 ‘GTX-플러스 E노선’의 의정부 동부지역 경유안 등의 포천시민과 의정부시민의 교통이동권 향상과 생활편익 강화를 위해 공동 대응과 공동 유치를 포천시에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영현 포천시장은 “두 가지 사안이 현시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제안이라 생각하며, 포천시민들께서도 의정부 동부지역에 잦은 왕래를 하고 있어 위 두 가지 제안 내용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는 올해 구리~세종 구간이 재정고속도로로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요금 재구조화를 통해 경기북부 민자구간의 비싼 통행료 인하를 계속해서 요구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GTX-플러스 E노선은 현재 남양주시 별내에서 포천시 송우리까지의 직결노선으로 예정하고 있으나, 예타 등 사업성 강화를 위해 의정부 동부지역 경유안이 도에서도 적극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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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지역주민 생활불편 개선 사업 경기도 특조금 확정 환영”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국민의힘, 의정부4)이 의정부시 송산동 권역 생활밀착형 7개 사업, 12개소에 대한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정된 사업은 ▲ 고산동(수자인APT), 용현동(송산주공1단지)의 도로안전시설물 및 보도설치 공사 ▲ 송산사지근린공원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 ▲ 송산권역(송산 프루지오APT~오동초~충의중 등 일대)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사업 ▲ 용현동(탑석자이APT, 송산역 등) 일원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 귀락천 및 본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송산권역 공원(다리목, 송산사지근린공원, 부용산) 내 쉼터 조성 사업 ▲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사업이다. 먼저, ‘도로안전시설물 및 보도설치 공사와 용현동 일원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사업’은 의정부시 수암로 일원 및 부용로 219번길 일원, 용현동 일원에 보차도 분리용펜스, 보도설치 및 디자인형울타리 설치, 차도 포장 및 보차도 분리용펜스가 설치되어 안전한 등굣길 및 교통약자를 포함한 송산1동 주민 약 7만 명과 용현동 주민 약 3만 명의 안전한 보행안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산사지근린공원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은 노후하고 이용이 불편한 버스정류장을 밀폐형 스마트 쉘터로 교체하여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민락2지구 4만 6천명시민들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도모하게 된다. 현재 이 정류소의 이용자는 2023년 7월 기준 1만 명이 훌쩍 넘는다. ‘송산권역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사업’은 송산2동 보행자 전용도로의 노후화 및 파손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정비요청 민원이 발생했던 곳으로, 시설물 정비와 자전거도로·개인형이동장치 통로 구분을 통해 안전한 거리 조성과 휴게쉼터 마련으로 시민들에게 걷고싶은 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귀락천 산책로 개선사업과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사업’은 노후된 산책로를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턱없이 부족한 시민 휴게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사업 요구에 대한 노후화된 휴게시설 교체 및 맨발길 조성 등 ‘송산권역 공원 내 쉼터 조성 사업’으로 송산1·2동 주민 약 9만여 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관계로 지역주민들의 일상 생활과 직결된 불편 사항들이 신속하게 조치가 되지 않은 지역 현안들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으로 송산권역 주민들의 보행안전, 이동편의 증진, 여가시설 등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각종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책제안과 필요예산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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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도의원 3인,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확보... 현안사업 해결 노력 돋보여의왕시 경기도의원 3인은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10개 사업, 50억2천만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교부금을 확보한 사업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사업 8억원 ▲어린이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 5억원 ▲바라산 휴양림 등산로 등 보수사업 3억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사업 1억원 ▲왕송호수 수질개선습지 보수사업 10억5천만원 ▲갈미상가 환경개선사업 8억원 ▲빛솔공원 정비사업 1억5천만원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5억원 ▲어린이 자가발전 놀이시설 바닥정비사업 1억2천만원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7억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은 시민의 안전 및 사회기반시설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노후 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시설개선과 어린이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 등을, 서성란 의원은 갈미상가 환경개선과 빛솔공원 정비사업 등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김옥순 의원은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의왕시 도의원 3인(김영기, 서성란, 김옥순)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에 직면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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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양주시 특수학교 설립 위한 정담회 개최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2월 26일 양주시에 있는 북부누림센터 강당에서 양주시 특수학교 설립을 포함한 특수학교 진학 대상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담회는 경기도 의회 이인규 의원(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김금숙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신영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장학관, 양주시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양주시 옥정지구와 회천지구 등 신도시 건설,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GTX-C노선 등을 추진하면서 양주시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고, 올해 11월에 인구수 26만 6천 명을 기록하고 3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혁신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교육인프라 등 정주 여건을 충분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다만, “특수교육대상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양주시의 유일한 양주도담학교가 특수 학생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입학을 유예하는 학생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수학교 신설을 조속하게 추진해야 하며, 경기도의원으로서 특수학교 설립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금숙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올해 12월 21일 양주시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을 합의했으며,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특수학교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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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출신 경기도의원,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35억원 확보 전해김포시 출신의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이기형 의원(민주당),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오세풍 의원(국민의힘)은 28일 도의원 건의로 김포시 6개 사업에 대해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35억원이 배정됐다고 전했다. 사업별 특별조정교부금 배정내역은 △ 고촌 신곡 축구장 조성 5억원 △ 보훈회관 건립 9억원 △ 대곶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5억원 △ 시도 12호선 도로 확장공사(전류~원산) 5억원 △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 10억원 △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1억원 등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가 각 시·군에 교부하는 조정교부금 중 10%의 범위에서 편성하는데, 특별한 지역 현안사업이나 필요성이 있을 때 시·군 신청과 경기도의 심사를 통해 배정된다. 올해 김포시에 배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난 9월에 확보한 경기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 34억 4천만원과 합하면 총 69억 4천만원 규모로, 김포시의 재정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김포시 출신 경기도의원들의 확고한 의지와 경기도에 대한 강력한 건의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김포시 출신의 경기도의원 4명은 앞으로도 김포시의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관련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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