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3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의왕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평생교육 관계자 및 기관장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교육협의회는 2023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4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 노인 평생교육 강화, 지역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추진, 체계적인 평생교육 홍보 커리큘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축제와 학생축제를 통합해 추진한 ‘1060 세대공감 어울림축제’는 세대를 초월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의 장을 펼침으로써 세대가 하나 되는 축제를 개최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들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버스정류장 겨울 한파대피소로 활용의왕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냉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180개소를 한파대피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버스 이용 시민들이 겨울철 한파에도 따뜻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냉온열의자는 반도체소자 방식의 히트파이프 적용으로 자동온도조절기에 의해 겨울철 15도 이하 시 40도, 여름철 31도 이상 시 28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시원하게 냉온열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봉사단체 회원들과 잠시나마 추위를 피하기 위해 냉온열의자를 이용하는 푸른솔봉사단의 차철순회장은 “우리시는 모든 버스정류장에 냉온열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버스를 기다리거나 야외 운동 중에 편하고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교통약자분들이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를 이용해 겨울 한파 추위를 피하고 휴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 확대해 의왕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2023년 공약 이행 평가 시민정책단 회의 운영의왕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공약 이행 평가를 위해 시민정책단 35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ARS 무작위 설문으로 선발된 35명의 시민정책단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주민 참여에 대한 이해, 의왕시 핵심 정책 기조 등에 대한 교육과 민선 8기 7대 분야를 바탕으로 5개로 분임을 구성해 분임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민선 8기 81개 공약 추진 상황 자료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회의에서 선정된 중점 평가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관련 부서의 구체적인 추진 상황 설명과 정책단과 공무원 간의 충분한 질의응답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평가 회의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눈높이를 고려해 사업추진에 부족한 면은 없는지 정책단에 집중 점검받고, 공약 이행과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 체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공약 추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정책단 회의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발굴·개선하고,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더욱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상' 수상의왕시가 ‘기업SOS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규제 개선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의왕시는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목표로 기업SOS 지원단과 기업인 간담회를 운영하고, 기업애로 발굴 및 해소, 기업 경영 안정 및 매출 신장을 위한 예산지원, 찾아가는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풍수해, 코로나 피해 등 재해기업을 위해 기업SOS 지원단을 수시로 현장에 파견해 피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한 자금 지원,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행정력 지원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주택가 '거주자 우선주차제' 전격 시행의왕시가 주택가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단독주택이 즐비해 주차난이 심각한 2개 지역(내손2동, 오전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지난 1일부터 오전로 노상주차장 66면, 28일부터는 내손2동 지역 노상주차장 78면에 대해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4년 4월 말까지며,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미비점을 충분히 보완해 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 및 불법주차로 인한 긴급차량 소통 저해를 해소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용 희망 신청 주민에게 1세대 1 주차면을 배정해 안정적인 주차구획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거주자우선주차 시행으로 거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의왕시에 600만원 기부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올 한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 27건이 심사에 올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통정책과의 ‘시민 안전 횡단 도우미,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구축’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횡단보도 보행자 점유정보 및 보행 교통량 정보를 가공해 횡단보도 연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 사례로, 시민들의 체감도와 업무 난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징수과‘(경기도최초) 주인 없는 체납 토지 강제매각, 1% 가능성에 도전하다’△노인장애과‘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사례가 선정됐다. 징수과의‘(경기도최초) 주인없는 체납 토지 강제매각, 1% 가능성에 도전하다(결번토지 강제매각)’는 2001년부터 정리되지 못한 해산조합 토지의 공매를 진행해 고질 체납을 정리함으로써 세수 증대 성과를 얻은 경기도 최초 사례로, 결번토지에 대한 체납 정리의 어려움을 겪는 타 시·도에 우수 선례를 제공하고, 업무담당자의 노력도 및 적극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인장애과의‘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은 고령화 시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최초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 제공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밖에 장려상은 △도시정비과 ‘적극 행정의 나비효과, 국·도비 60억 확보로 보답!(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건강증진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만·저성장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노인장애인과 ‘이웃이 되어 필요한 것을 연결해주는 어르신 또래상담서비스’가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는 그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폭염 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의왕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폭염대응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사전 대비 실태와 폭염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의왕시는 여름철 폭염 사전 대비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농‧축산, 보건복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폭염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재난 예‧경보 시설 등을 활용한 시민홍보,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결실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칭)의왕문화예술회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의왕시는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조성될 ‘의왕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명칭 제안서 등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시민,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10개 이내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이후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공개투표를 진행해 명칭을 최종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명칭은 12월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20만 원, 장려(3명) 10만 원의 시상금을 의왕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의왕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애정이 담긴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왕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서명부 장상윤 교육부 차관 전달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의왕시 학부모대표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 시장은 지난 8월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바라는 의왕시민의 열망을 담은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한 이후 중앙부처인 교육부에도 뜻을 전달하고자 이날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났다. 의왕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기서명과 전자서명을 병행해 총 72,793명이 참여했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의왕철도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았고, 각급 학교를 통해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 목표 인원인 5만 명 이상의 인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필요하다면 의왕시에서 교육지원청 건물을 신축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성제 시장은 “교육지원청이 군포시에 있다보니 교육행정 업무가 군포시에 편중돼 의왕시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대적 소외감과 교육서비스 불균형을 느끼고 있으며, 시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특성화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동시다발로 진행하기에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탄력있게 대응하고, 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려면 조속히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의왕시민들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바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의왕시민들의 염원을 교육부 담당부서와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고양시 '장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주민정담회' 개최
- 2군포시의회,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도모
- 3경기도 SOC 대개발, 하천 SOC와 하천 생태계의 연결 필요성 강조
- 4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상수연 효잔치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 표현해
- 5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 6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협의회’ 개최
- 7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 진위천 관방제림 제초 작업 솔선수범
- 8평택시 중앙동 행복정원단, 2024년 제2호 행복정원 조성 완료
- 9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사랑 가득 선물꾸러미’ 전달
- 10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하고 바른 농산물꾸러미’ 2년 연속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