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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환경관리원 소통 간담회 개최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들의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뒀다. 최병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주택가가 많은 지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청소 민원도 많아질 텐데 앞으로도 지동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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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 참석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5일, ‘광명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내에 자리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인 ‘더드림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 광명시에 최초로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성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작년부터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 경기도는 약 45억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10개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에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오늘 개소하는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을 통해 도시재생의 활기가 넘쳐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히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김용성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확대 추진을 통한 경기도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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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 예산 확보 등 실질적 장애인교원 지원 확대 절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4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을 비롯한 장애인교원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편도환 정책실장과 박병찬 경기지부장 외 다수의 장애인교원 당사자들이 참여했다. 오 의원은 지난 2월에 대표발의한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이견을 좁히고 장애인교원 편의지원에 대한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교원측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확대와 관련하여 ▲교원용 점자 지도서 및 교과서 우선 제공 ▲보조공학기기 자부담금 지원 ▲청각장애인 교원 전담 인력 배정 ▲접근성 향상을 위한 MS오피스 프로그램 계약 ▲장애인고용공단 근로지원인 예산 소진 시 교육청 자체 지원인력 예산 편성 ▲교육부 ‘장애인교사 인사관리 안내서’ 경기도교육청 발송 ▲교육청 차원의 근로지원인 구직 지원 ▲교육지원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장애인교원 지원 업무 분장 명시 ▲장애인교원을 위한 장애인 지원관 독립 지정 ▲장애인고용공단 미지원시 교육청 책임지원 ▲장애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급별 맞춤형 인력 지원 ▲교육감 직접 면담 추진 등을 요구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간담회 현장에서 장애인교원 당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도교육청이 해야 할 일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장애인교원의 제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한 번의 간담회로 장애인교원의 편의지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는 없지만, 경기도교육청과 장애인교원 당사자를 직접 만나 서로의 소통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4월에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장애인교원의 옹호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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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수원시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구별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4월 19~20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팔달구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장안·권선·영통구 행사는 4월 26~27일 열린다. 행사 장소는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장안구), 권선구청 대회의실(권선구), 영통구청 대회의실(영통구)이다. 금·토요일 이틀 중 희망하는 날짜에 참석하면 된다. 구별 손바닥정원단 구성·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손바닥정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모색한다. 화분 모종 심기 체험을 하는 시간도 있다. 손바닥정원단 단원이 아니더라도 식물과 정원,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 손바닥정원단으로 가입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재 85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바닥정원단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손바닥정원단’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수원시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원문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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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렴지기 워크숍 개최…“청렴 소통의 장”안양시가 직원들의 청렴 실천을 유도하고 청렴 시책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청렴지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청렴지기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시는 부서별로 청렴지기를 지정해 부서 내 직원들의 청렴 활동을 지원하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상 속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청렴 교육, 청렴의 향을 느끼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커피 만들기’, 즐겁게 소통하며 청렴을 배우는 ‘청렴오락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청렴오락실은 퀴즈・브레인스토밍・눈치게임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게임에 청렴과 소통을 가미해 재해석한 청렴 활동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었다. 최 시장은 “함께 즐거운 게임을 통해 청렴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청렴을 어렵게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한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의 자기주도 청렴상시학습, 안양청렴학당, 청렴지기 워크숍 등 활동에 더해 올해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라이브 콘서트 등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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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로 정책 체감도 높여안양시가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일반고 및 특성화고・범계역 청년출구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총 929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청년커리어 고민 솔루션‘올큐’사업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 ▲청년네트워크(단체·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아 신청 단체에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청년들의 호응이 높자 시는 해당 서비스를 올해 12월까지 이어간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431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설명했다. 오는 5월에는 성결대 주최 축제에 찾아가 청년정책을 배달하고 현장에서 소통할 계획이며, 4~7월에 특성화고 5곳을 방문해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관련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양시에 있는 대학 및 기업, 청년공간 등 청년들이 모인 곳이면 누구나 안양시 청년정책관에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방문하는 장소에 적합한 맞춤 정책을 소개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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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진입에 따른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화성시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100만 이상 대도시 신규 행정수요 및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5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중점방향은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기구 보강 ▲시민 중심 출장소 기능 재편을 통한 일선 행정기능을 강화 ▲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 등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상 인구 100만 이상 시의 행정기구와 직급 특례사항이 반영됐으며, 실·국 수 제한 폐지사항을 반영해 본청의 행정기구를 기존 1실 6국 1단에서 3실 9국으로 개편해 실·국장의 통솔범위를 조정함으로써 실·국장 중심 책임행정이 강화된다. 또한, 지역개발사업소, 환경사업소를 폐지하여 본청으로 편재함으로써 정책기능과 집행기능을 일원화하여 행정을 효율화하고, 한시기구인 교통사업단은 폐지하고 교통국으로 확대하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이 강화된다. 세부 개편사항으로는 민생경제산업국, 도시주택국이 각각 기업투자실, 도시정책실로 명칭변경되며, 의회사무국과 함께 기존 4급 기구에서 3·4급 기구로 개편된다. 이어, 4급 국 단위 개편사항으로 재정국, 농정해양국, 안전건설국, 주택국, 환경국 등 5국이 신설되고, 교통사업단과 지역개발사업소, 환경사업소 등 1단 2사업소가 폐지됐으며, 자치행정국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행정국으로, 여가문화교육국, 시민복지국, 교통도로국은 각각 문화교육국, 복지국, 교통국으로 변경된다. 과 단위 기구를 살펴보면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AI전략과 ▲특례시 준비 및 일반구 추진 전담을 위해 특례시추진단 ▲100만 명 인구에 걸맞은 문화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문화시설과 ▲보타닉가든 화성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보타닉가든추진단 등 6개과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정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행정기구 및 직급 특례 반영 및 신규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화성시 공무원 총수가 2,859명에서 2,921명으로 62명 증원됐으며, 집행기관의 정원은 2,809명에서 2,868명으로 의회의 정원은 50명에서 53명으로 조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인력증원과 조직개편은 화성특례시 진입 예정에 따른 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기구를 갖추어 화성특례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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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앙동 드마크데시앙 입주자들로부터 감사패 받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처인구 중앙동 드마크 데시앙 아파트 내 입주 기념 식목 행사에 참여 후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기념수를 심었다. 김민영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상일 시장님과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현장 방문 이후 교통정체를 우려해 우회 도로를 개설해 주시고 안심통학버스 지원, 통학로와 용인초 승하차 베이 정비 등을 선제적으로 해주셨다”며 “덕분에 무사히 입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도로 문제도 해결돼 편안히 입주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린이 안전통학을 위한 도로 정비도 계속 신경을 쓸 예정으로 현재 국지도57호선 연결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소통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9월 15일 용인드마크데시앙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 이후 10월 30일 주택공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여러 현안 사항을 해결했다. 면담 시 입주예정자들이 건의한 용인8구역 바깥 도로 부지 무상 사용 요청에 대해서는 권익위 중재를 통해 시가 도로개설 목적으로 취득한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사업시행자가 공사비를 부담해 도로를 개설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요청이 제기된 용인중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노면 청소, 야간 단속, 무단투기 계도 등이 시행되고 있다. 고정식 불법 주정차 CC(폐쇄회로)TV 2대를 추가 설치하고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보도휀스 보호구역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용인초 안심통학로 조성도 마무리됐다. 올해 용인초 통학버스 2대 증차 운영도 지원됐다. 국지도57호선 연결 요청에 대해서도 용인~광주 고속화도록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가 통과돼 추진 중이고 마평교차로에서 고림 일부 구간이 착공에 들어간 상황으로 도로구역 변경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드마크데시앙은 처인구 김량장동 309-1번지 일원의 용인8구역 4만9125.1㎡ 부지에서 2007년부터 정비사업이 시작돼 기존주택 123동 603세대로 이뤄져 있던 노후화된 주거지가 아파트 8개동 1308세대(지하3층/지상 37층, 용적률 332%), 도로(폭18m), 어린이공원, 공공청사 부지 등으로 재개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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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을 비롯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8건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00만원 규모가 증액된 것으로 올해 이천시 살림 규모는 1조 3,439억 600만원이 됐으며, 민생 안정과 시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편성됐다. 이어 제1차 행감특위와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에 송옥란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준하 의원을 선임하고 6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재국 의원이 발의한'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사항, 징계양정 기준 등 이해충돌 방지제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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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꿈누리카페, 상반기 하굣길 아웃리치 운영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 9개교를 찾아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를 알리기 위한 하굣길 홍보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안내지 및 꿈누리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노래방과 인생네컷 무료 이용권, 간식 등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의왕시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누리카페를 마음껏 이용하길 바란다”며 “이번 상반기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부터 24세까지의 의왕시 청소년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인노래방, 보드게임, 닌텐도, 당구 등 지점별 특색을 가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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