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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나혜석 거리 상권 상생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운영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출범해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의 하나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중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나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되면 관련 기관들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사회적협의체 회의에서는 나혜석 거리 골목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석식 시간대 주정차 단속 민원이 주로 논의됐다. 논의 결과 올해 말까지 나혜석 거리 일부 지역에 대해 2024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 석식 유예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사회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2024년 연말까지 협의 사항을 실시하면서 해당 지역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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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부의 달 운영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가능하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 및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송달받은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위해 수원세무서 및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 다문화동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해 신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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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각각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고, 수강생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청취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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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9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권선행정타운 배후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등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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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수원시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체계 구축 ▲특별관리대상화장실 지정 ▲신고체계 마련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마련 등이 있다. 김 의원은“이번 조례안을 통해 수원시 관내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체계 구축과 신고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신설하여 주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에 이바지하고자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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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9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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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수원시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대표발의한‘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탁방식 변경에 따른 관련 조문 삭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산정기준 개정 ▲주민편익시설의 위탁 자격요건 추가 ▲수탁기관 선정 시 검토 사항 및 위탁 기간 변경 등이 있다. 채 의원은“'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는 등 해당 조례를 정비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향후 수탁기관 공모 시 전문성 있는 신규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용자 요금감면 혜택과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편익시설 우선 이용에 대한 내용을 명시함으로써 주민 이용 만족도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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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등 4개소 현장 방문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수원시 지동,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현장, 글로벌평생학습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동과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주민자치회로부터 사업 현황과 올해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동 단독 주택 밀집 지역에는 음식물 폐기물을 버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찢고 이를 먹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음식물 폐기물 배출 방법을 개선하는 마을리빙랩 사업 ‘탄소중립 실천하는 동쪽마을’을 추진하여 지난해 음식물 폐기물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했다. 권선1동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마을리빙랩 사업 ‘푸드업사이클링’을 추진하여 권선1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 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만든 제품을 공유냉장고 등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11년에 개관한 글로벌평생학습관은 작년까지 위탁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수원시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평생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의응답 후 조문경 위원장은 “일부 특정인을 위한 학습관이 아니라 수원시민 전체를 위한 학습관이 되어야 한다.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광교푸른숲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과 푸른숲 책뜰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푸른숲 책뜰은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독립된 독서 공간으로 광교푸른숲도서관의 특색있는 명소이다. 현장을 둘러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숲과 책으로 힐링할 수 있는 푸른숲도서관을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힘써달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30일(화)에도 수원종합운동장 등 5개소를 현장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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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1주년 48만 수원 청소년, 청년과 함께한 우리의 찬란한 365일2023년 5월 1일, 청춘의 달 신록의 계절의 시작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재단으로 확대 출범하여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48만 수원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꽃 피울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지난 1년, 우리의 빛나는 여정을 돌아보며 다시금 도약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이병규 이사장은 지난 6월 출범 직후 취임하여, 청소년과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여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23년 7월 15일,'2023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비전 선포식'은 ▲생애주기별 핵심역량 강화 ▲맞춤형 복지 지원 ▲전략 추진체계 강화 ▲연계 성장지원 4개의 전략 목표와 16개의 전략과제를 발표하며 48만 수원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희망플랫폼으로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내부적으로는 조직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재단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조직문화 개선 TF팀’을 운영했다. TF팀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방안 제시 ▲객관적 평가를 위한 제도 정비 ▲인사 공정성 강화 등 ‘[다]함께 혁신과 존중을 더하고[가], 리더십 부재와 불통을 빼는[감],'다:가감'’ 조직문화를 구축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고, 신뢰받는 재단으로 변화에 기여했다. 더불어 청소년·청년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매달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개최(‘해외 사례를 통해 본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 등)하여 직무역량 강화 및 청소년과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외적으로는, 청소년‧청년의 비율 전국 1위인 수원시의 명성답게 수원 청소년과 청년 13,668명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재단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청년 대상 사업도 강화했다. 지난해 9월 운영한 ‘수원청년축제’와 10월 청년마을포럼은 청년의 진로 역량 강화와 수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려 ‘청년도시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2023년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의 초석을 마련했던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청소년 청년 사업의 결실을 보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20일,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을 내세운 참여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은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총 5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하여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재단은 수원으로 전입한 청년들의 임시 숙소 ▲새빛호스텔 청소년 수련시설을 재구조화하여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 ▲청청스퀘어(영통‧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전용 음악창작 공간 ▲뮤트 1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연합 봉사단 ▲청청 유니버스 등의 다양한 신규 사업을 운영한다. ‘전국 최초‧최고’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365일의 소중한 순간들을 발판 삼아 ‘청소년 청년을 위한 희망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다시금 빛나는 여정을 펼치고자 한다. 끝으로 이병규 이사장은 “48만 수원의 청소년 청년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의 소중한 여정에 동행하며,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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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망포2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청, 수원보호관찰소,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원천동 사례관리 슈퍼바이저,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통합 사례 회의 대상자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신체적 질환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단독가구이다. 기저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 어렵고 음주로 건강마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대상자의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여 각 기관에서 대상자에 맞는 사례관리 개입 방안 및 지원 가능한 자원을 논의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에 대해 민·관이 서로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여 대단히 감사하다. 이 회의를 통해 나온 방안으로 대상자가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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