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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광역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애형 의원은 도서관 운영 및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경기도 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을 위해 지역민,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입법 활동, 기자회견 개최, 관련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특히, 약사로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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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한 ‘공론의 장’ 마련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12일 오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종배(더불어민주당·시흥4)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동희(더불어민주당·부천6) 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수원7)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박재용(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기호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장 등이 다양한 공론의 장을 기대하며 축사를 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도는 2015년 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립·운영하고 있지만, 수원과 용인 센터를 제외하곤 도내 시군 및 전국 지자체의 운영 편차가 매우 심한 실정”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교통약자의 실질적 이동권 및 교통약자법의 보완점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나루이앤씨 이동욱 연구소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방안’과 관련 △전체 인구의 30%인 교통약자의 현황 및 전망 △교통 수단별 이동편의시설 설치 대상 △버스정류장 및 보도 실태조사 결과 및 부적합 사례 △도내 이동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설명했으며, 문제점으로 ▲교통수단별 관리주체의 다양성 및 컨트롤타워 부재 ▲전문성 부족 및 형식적 적합성 심사 등을 지적하면서, 개선방안으로는 ▲경기도 이동편의 시설 기술지원센터 기능강화 ▲관련법령 제도개선 등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재용 의원은 “지체장애인협회장 출신 교통약자 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이동편의시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 주변의 현실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교통약자이동편의기술지원센터의 적합성 검사 및 승인 등 고유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 내 31개 시군에 조속히 설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도민촉진단 조봉현 명예단장은 최근 교통약자를 위해 도입한 ‘저상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현실 사례 및 문제를 제기하면서, ▲버스승강장의 보도와 차도의 높이 낮추기 ▲공무원 교육 및 조례정비 ▲도로법 및 교통약자법(도로-보도 경계석 높이10~18㎝) 정비 등을 주장했다. 경기연구원 구동균 연구위원은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중심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한 ▲공공성 가치 ▲신기술 도입 ▲3E : Engineering(신기술 적용) & Education(인식개선) & Enforcement(규제) 등을 통해 “더 많은 편의지원, 더 고른 혜택,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사)장애인인권센터 서인환 회장은 “새로 신설되는 버스정류장 등 교통약자 이용편의시설은 제도 정비 등으로 어느 정도 적합성을 충족시킬 수 있지만, 기존 시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예산이 부족할 경우 공모사업으로 복권기금이나 기업체와의 사회공헌사업, 시민참여예산 등 적극행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청 엄기만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실태조사 등을 통해 공무원 교육 필요성과 인식 개선, 현장 소리 경청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도의회, 중앙정부, 기술지원센터, 시군 등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술지원센터 시군 설치 확대 등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많은 농촌지역에 대한 이동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 시군 담당부서 지정 및 적극 행정 필요성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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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성란 부위원장, ‘2023 경기보육인대회 공로패’ 수상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 2)은 12월 8일 2023 경기보육인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선진보육 구현과 경기보육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여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 보육을 위해 기여하신 공로를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경기도 여성ㆍ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3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하여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하고,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로 인한 잘못된 성교육, 기초학력 저하, 교권침해 등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토론회, 5분 자유발언,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도민을 위해 맡은바 역할을 했을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주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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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아동 정책 참여 확대하겠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효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청개구리 이야기’ 토론회에 참석해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아동 정책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이 방과 후 다양한 공공시설에 대해 논의하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미래를 얘기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받들어 수원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효동초등학교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 학부모회가 주관한 ‘청개구리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의제를 발굴해 학교 안팎의 교육환경 등에 관해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내 20개교 학생·학부모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의원,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교육콘텐츠’, ‘학교환경개선’을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지난해 열렸던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에 참여했던 중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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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활동 마무리‘2023년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지난 9월 23일 출범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SNS 등을 활용해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청년, 관내 대학교 재·휴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기획단은 SNS에 지방자치분권의 국내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게시물, 자치분권 관련 기사, 직접 제작한 자치분권 카드뉴스 등을 올려 자치분권을 알리고, 자치분권 토론회와 같은 자치분권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조별로 활동 결과와 소감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우수 활동자에게 시상했다. 또 다른 청년은 “새빛톡톡과 같은 수원시의 정책과 자치분권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년기획단 활동이 자치분권을 대해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 청년은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활동을 하며 자치분권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며 “자치분권 행사에 참여하며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치분권’이 누구나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라는 것을 청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운영했다”며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이 2기, 3기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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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하며 강평 실시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9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행정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과 시민 불편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감사관에 ▲내부 비리 신고시스템 익명 보안 강화 ▲국민권익위 청렴도평가 등 내외부 평가 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공보관에는 ▲조아용 상표 및 특허권을 누락 없도록 보완 조치 ▲용인시 주요 명소에 조아용 구조물을 설치 확대 ▲언론보도 시 성과 및 정보 중심의 홍보를 주문했다. 법무담당관에는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청년담당관에는 ▲청년 페스티벌 용역 추진 시 청년 기업을 우선 검토 ▲청년과의 소통 일상화를 통해 청년정책의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는 ▲직원 안전과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청사 보안 강화 방안 강구 ▲조직개편 시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각종 위원회 중 미개최 및 미구성된 위원회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 ▲인사 독립체제 관련 의회와 집행부와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안 강구 ▲통합관제센터 출범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 민원 발급기 배치 방안을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재정국에는 ▲예산편성 심의 시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정성 확보 ▲정확한 예산 추계로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편중되지 않고, 중복되지 않도록 공정한 계약 ▲노후화 된 공용차량 관리 ▲행정타운 앞 불법주차와 관련 확실한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3개 구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동에는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의회와 소통 ▲각종 용역 및 행사 진행 후 결과 보고 시 업체 관련 피드백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처인구 자치행정과에는 공공 체육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운영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수지구 자치행정과에는 시설 공사 사후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 광역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수익성 개선 방안 강구 ▲장기적으로 거점 운영센터 마련 방안 검토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사업장과 관련해 조성 목적에 맞는 운영을 당부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대표 사업 발굴과 사업 다양화 방안 강구 ▲포상 기준을 준수해 수상 대상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겸직과 높은 퇴사율과 관련해 조직 안정화를 위해 체계적인 인사 운영을 철저히 할 것 ▲정원대비 부족한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 ▲각종 위원회 구성에 대한 명확한 규정 마련 ▲지역 현안 토론회 추진 시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의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안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각종 사업 진행 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서비스 요구에 책임감 있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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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차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7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남사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수익성 개선 대책 마련과 하도급계약 등 관내 업체 수주를 당부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지역 현안 토론회 추진 시 적절한 주제 선정 및 의회와의 소통, 수탁 연구 추진을 통한 연구 역량 제고를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남사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수익성 개선 대책 마련과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 광역 시행 등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및 수익성 개선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겸직 및 퇴사율 관련 조직 안정화를 위한 체계적인 인사 운영, 2024년 ‘Farm&Forest 타운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과제 선정 관련해 철저한 수행을 당부했다. 김길수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노후화에 따른 철저한 관리, 교통약자 차량사업소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거점 운영센터 마련 촉구, 용인도시공사 사옥 이전 등 근무지 개선 대책 검토를 주문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2024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한 사업비 추가 확보 노력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운영 관련 모바일 봉사자인증 확대 등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전임 원장 소송과 관련해 재판 결과에 따른 철저한 대비와 정원대비 부족한 인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신나연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 광역시행 등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및 수익성 개선 방안과 사회적가치 구현 성과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조직진단으로 분산된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공사 홈페이지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이용 편의 개선 및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대표사업 발굴 및 사업 다양화 방안 강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 방법 모색을 요청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지역 현안 토론회 추진 시 적절한 주제 선정 및 의회와의 소통과 우수 연구원 확보 등 연구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인철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사업장과 관련해 조성 목적에 맞는 운영을,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시정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이며 종합적인 연구를 당부했다. 이상욱 의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한 사업비 추가 확보 노력과 포상과 관련해 포상 기준 준수 및 수상 대상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사업 내용에 대한 면밀한 확인 후 중복지원 및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기주옥 의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홍보마케팅 SNS 운영과 관련해 예산 대비 홍보 효과가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참여유도 등 차별화된 홍보 방법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단순 참여형 홍보 지양 및 내실 있는 홍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영평가 관련 지표 분석을 통한 전반적인 개선 및 중장기 계획 마련을 요청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용인시정연구원에 겸직 및 퇴사율과 관련해 조직 안정화를 위한 체계적인 인사 운영을 당부하고, 인사관리 규정에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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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경기동부권시‧군의장協 의정활동 우수의원' 영예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이천시의회 의장)는 최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125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 동부권 시‧군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과 직원 14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0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경기동부권시ㆍ군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정감사 등 7개 분야에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 직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과 의회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은 제9대 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하남시 예산이 제대로 쓰이도록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귀담아 듣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최훈종 의원은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하남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이제까지 미비했던 제도 구축에도 힘썼다. 지난 9월, 하남시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사업비와 지원대상지역의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는 사항을 규정한 '하남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발의 및 제정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하남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하남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사립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제‧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장시설 건립,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 등 하남 지역발전에 필요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훈종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하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신발 끈을 조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하남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원도심의 정체성을 살린 균형 성장을 통해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잡힌 도시 하남을 만드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앞으로 인구급증에 따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의회사무국 정책지원팀 홍혜진 주무관은 정책토론회, 간담회,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원 전문성 강화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 주무관은 의안 작성 지원, 입법정책 검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성실함과 순발력으로 하남시의회가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사 결과, 지난해 ‘기초의원 연평균 발의 건수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입법 실적이 우수한 기초의회’ 선정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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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원시協, “우리는 하나” 평화통일공감 워크숍 개최24일부터 25일 양일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대행기관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는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라벤더 회의실에서 평화통일공감 원탁토론회의를 진행한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면 원탁토론회의이며 지난 평화통일 활동을 돌아보며 지속가능한 평화통일 활동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21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가 나아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수원시민의 일원으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사업에 대한 주제로 논의한다. 또한, 금번 위촉된 자문위원분들을 위해 스트레스관리 및 분노조절프로그램 특강도 준비했다. 이에 참석한 오휘경 청년 자문위원(35)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계층이 열띤 토론을 통해 자유로운 의사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소통과 화합의 공감하는 자리인 것 같아 추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수원시協 이석하 회장은 “통일에는 여야가 없고 서로 소통과 화합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며 남북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있으나 우리의 이 작은 움직임이 서로가 하나되면 언젠가 민주평통 구성원으로서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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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행정 운영방안과 지자체별 쓰레기수집 및 운반, 가로청소용역 운영방식과 문제점과 관련해 포천시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손세화 의원의 진행으로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과 김인수 전국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이 발제 및 사례 발표 후 패널로 참석한 손동숙 고양시의회 의원, 윤정아 포천시청 환경관리과장, 백주선 법무법인 융평 대표변호사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우선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은 이중노동시장 문제의 사회적 논의 및 공공 민간위탁,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사무 현황,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관련 운영 방식, 해외 지자체 노동시장 정책에 관해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김인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은 지자체별 청소행정의 부패 사례와 관련해 원가계산·계약시·사후정산으로 나누어 수집운반대행의 과정별 부패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을 위한 원가계산 산정방법에 대한 규정 및 잘못 산정된 포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총괄원가 등의 부분들을 설명했다. 이후 손세화 좌장의 진행으로 발제내용과 관련해 발제자와 패널의 상호토론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포천시의 지역 사정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및 새로운 비전제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세화 좌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청소행정의 방식과 시민의 편리한 생활에 대한 방법론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이 자리가 민주적 협업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업에 종사하는 청소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 개선점을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포천시가 신뢰받는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및 정책제안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과석 의장은 "제1회 포천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 토론회를 통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모으고 포천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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