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설을 맞아 도내 29개 시군에서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사용을 당부했다. 인센티브 지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2023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준예산 체제에 돌입한 성남시·고양시를 제외한 29개 시군에서 지역화폐 월 충전 한도액을 2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지역화폐 충전 시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
(사진=경기도의회)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좌장을 맡은 ‘사회서비스망을 통한 커뮤니티케어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 의 하나인 이번 토론회는 사회서비스망을 통한 커뮤니티 케어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구축 방안 논의 필요성에 따라 열렸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보편화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가 지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최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 화정터미널 및 고양시 지역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발제를 맡은 원상필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화정터미널 인근에는 관공서, 대형마트, 문화시설 등 38개 집객시설이 위치하고, 유동 인구수가 고양시 최고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화정터미널의 노후화와 줄어든 버스 노선으로 인해 버스터미널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으며, 인근 상권의...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수원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 가맹등록 제한 업종으로 운영하는 가맹점(사행산업, 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인데,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소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가맹점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업소(일명 지역화폐 깡) 등이다. 수원시는 수원페이 가맹점별 결제자료와 주민 신고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
경기도가 2023년 예산안으로 올해 33조 6,036억 원(본예산 기준)보다 1,754억 원(0.5%) 증가한 33조 7,790억 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490억 원)했으나 특별회계 예산안 증가(2,244억 원)에 따라 총규모가 늘었다. 최종 예산 규모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정부지원 확보 등을 통해 올해보다 2%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올해 29조 9,755억 원 대비 490억 원 감소한 29조 9,265억 원 규모다. 그러나 주...
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
인스타그램에서 비즈니스 프로필 사용자를 고려해 업데이트한 새로운 다이렉트 화면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비즈니스 프로필에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Direct) 메시지 관리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간편하게 예약 또는 주문할 수 있는 버튼이 새롭게 추가된다. 매달 1억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사용자는...
2017년 충남 읍·면·동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